더블에이(AA)(DL프러덕션&극단두루), 역전에 산다(초이스 시어터), 오스카 그래미 사이영(동국아트컴퍼니),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빈칸 엔터테인먼트), 지구 멸망 30일 전(㈜심포니 나인) 등이다.
이들 작품은 제작지원금과 공연장 대관료 등을 지원받아 제9회 DIMF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중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는 작품은 제10회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초청받게 된다.
이어 "DIMF 창작지원사업만의 최대 강점인 해외진출 모색에 대한 포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관객을 만나게 될 5개의 창작지원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9회 DIMF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All New DIMF, Go DIMF'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국내외 유수 작품들과 다양한 시민참여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