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소녀시대 서현이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녹음을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난 서현은 6일 늦은 귀국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파스텔 계열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라이트 그레이 토트백은 화사한 분위기로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현이 코디한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2015년 봄·여름 툴루즈 라인(Toulouse Line) 제품으로 가벼운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