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민과의 SNS 소통이 활발한 고양시에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개설된 네이버 밴드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와 고양·관산·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복지·문화사업 관련 홍보, 의견교환 및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한 밴드는 고양시민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과 동 종합복지회관을 네크워크로 연결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시설 운영의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며 고양시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인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