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국제사회에 꼭두를 최초로 소개해 주목받은 김 관장은 2007~201년 미국 6개도시 순회전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기념 한국문화축제 특별전시, 2013~2014년 독일, 헝가리, 벨기에 순회전시, 파리유네스코본부 전시를 통해 유럽인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1989년 동숭아트센터 대표이사를 맡은 김관장은 단국대 부교수, 세계박물관대회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꼭두박물관 관장과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민속박물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