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 해리슨포드 추락 직후 응급처치 현장 동영상 “골프장에 누워 지혈”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해리슨포드 경비행기로 LA 외곽 골프코스를 돌다 엔진 고장 추락 경비행기 사고 중상
경비행기 고장으로 추락한 해리슨포드가 응급처치를 받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리슨포드는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어 피를 흘리는 등 머리 여러 곳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의식을 차린 상태이나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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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해리슨포드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나 경비행기 사고 중상 보도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슨포드는 얼굴이 약간 찢어지고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졌다.
공항 교신기록에 따르면 해리슨포드는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며 즉시 돌아가겠다고 말했으나 직후 비행기가 추락했다.
해리슨포드가 타고있던 경비행기는 제2차 세계대전 연습용으로 사용하던 Ryan PT-22 Recruit라는 단발엔진 경비행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