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사진=영화 스틸 이미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포드가 경비행기를 몰다가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23세 연하 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와의 다정한 관계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해리슨포드는 '스타워즈' 시리즈 촬영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남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해리슨포드보다 무려 23살 어리며 1994년 '퀴즈쇼'로 데뷔해 최근 '프래젤' 등에 출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가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다가 로스앤젤레스 외곽 골프 코스에서 충돌,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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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