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해리슨포드…23세 연하 부인과 애틋한 사랑

2015-03-06 09:53
  • 글자크기 설정

해리슨포드[사진=영화 스틸 이미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포드가 경비행기를 몰다가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23세 연하 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와의 다정한 관계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해리슨포드는 '스타워즈' 시리즈 촬영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남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해리슨포드보다 무려 23살 어리며 1994년 '퀴즈쇼'로 데뷔해 최근 '프래젤' 등에 출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가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다가 로스앤젤레스 외곽 골프 코스에서 충돌, 중상을 입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