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관내 외식업과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신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기타서비스업 등이다, 전국단위 프렌차이즈업, 품목별 평균가격초과업소, 최근 2년간 위생관련 행정처분업소 등은 제외된다.
다음달 20일까지 양평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31-770-2189)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되면 업소 홍보는 물론 하수도사용료 20%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앞치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또 행정자치부 인증표찰과 지정서를 부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