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88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2015-03-05 09: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10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농업용지 등을 포함해 총 388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 92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고 5일 밝혔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에는 최초 매각·대부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7건이 포함돼 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은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내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부계약 기간은 5년 이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