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정은지가 뭉치면? 엠리밋, 봄·여름 시즌 화보 공개

[사진제공=엠리밋]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전속모델 임시완, 정은지와 함께한 2015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익스트림 활동에 적합한 정통 아웃도어룩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화보에 이은 두번째 만남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아이돌다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브랜드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

특히 임시완은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정은지는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스포티한 여성 아웃도어룩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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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기능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화이트, 베이지, 네이비 등 단색 컬러를 기본으로 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착용해도 손색없는 아웃도어룩을 제시했다.

기능적으로 쿨링, 보온성, 활동성, 통기성 등 기능과 소재를 강화했다. 스타일적으로는 엠리밋이 추구하는 유머 요소를 잃지 않으면서 여행과 캠핑을 테마로한 그래픽, 다양한 포켓 디테일, 슬림한 핏감 등을 살렸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메트로 아웃도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