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몰아보는 아주경제 그래픽 뉴스]은행 수신금리 인하 내역,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의 현안 의견 및 향후 정책방향,광기좡족자치구 구이린 개요,톈진항주식 유한공사,정유사 유동 비율,2014년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2015-03-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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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신금리 인하 내역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의 현안 의견 및 향후 정책방향

광기좡족자치구 구이린 개요

톈진항주식 유한공사

정유사 유동 비율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그래픽=김효곤 기자]

은행들이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익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예·적금 금리 및 부가 혜택을 잇따라 줄이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은 소비자 혜택 축소를 통해 보전한 이익을 바탕으로 사옥을 새로 짓거나 확장하고 있어 은행들이 고객은 외면한 채 장삿속을 차리는 데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예·적금 금리 및 우대금리를 인하하고 수수료 면제혜택을 축소하는 등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익 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ajunews.com/view/2015030415210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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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밝힌 금융정책 방향은?

 

[그래픽=김효곤 기자]


핀테크·기술금융 등 기존 정책 일관성 유지
과감한 금융규제 완화 추진 강조…"당국, 코치 아닌 심판 역할"
금산분리·우리은행 매각 "다양한 의견 반영"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4일 핀테크, 기술금융 등에 대해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금융권의 화두인 규제완화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금산분리 완화 및 우리은행 매각방안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구체적인 방향 제시를 유보했다.

임 내정자는 오는 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에게 사전 제출한 질의 답변서를 통해 향후 금융정책의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했다.

기존 정책기조 유지…규제 완화는 '과감하게'

"민간 금융 CEO 경험 살려 정책 반영"

관련기사 >>http://www.ajunews.com/view/2015030416144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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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시를 읽다](38) 관광·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 구이린
 
 

[그래픽=김효곤 기자]


오늘날 구이린시 연간 관광객 수는 193만6500명, 관광수입은 53억8500만 위안에 달하고 있다. 관광객 1인당 구이린에 머무는 일수는 2.12일, 1인당 소비액은 2795.83위안으로 비교적 적다. 이에 따라 구이린은 리장 유람 등 단순한 관광모델에서 벗어나 선진 수준의 리조트와 레저 설비를 갖춰 더 많은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http://www.ajunews.com/view/20150304090543966
 
[후강퉁종목 100선]
(16) 톈진항, 자유무역 파도와 함께 글로벌 물류항으로

[그래픽=김효곤 기자]
 

톈진항은 중국 화북, 서북 지역은 물론 베이징 등의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중국 해상교통의 허브다. 톈진시의 경제력, 중국 본토 각지와 연결된 육상 교통망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ajunews.com/view/201503040858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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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4사 실적쇼크에 유동성 쓰나미 온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국내 정유업체의 실적 쇼크가 유동성 위기 우려로 번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체가 유가하락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이런 실적부진이 유동성 위기로 옮아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내 1위 업체인 SK이노베이션은 현금성 자산이 해마다 줄고, 차입금이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현금성자산은 2012년 3조7201억원에서 2013년 2조9564억원, 지난해 2조938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차입금은 7조9095억원, 8조8824억원, 10조9752억원으로 올랐다. 부채도 17조4831억원, 18조3736억원, 19조417억원으로 매년 오름세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유동성 비율도 감소하고 있다. 2012년 148.7%, 2013년 145.7%, 지난해 3분기 131%를 기록했다. 이 비율은 부채에 대한 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클수록 유동성이 크며 200%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관련기사 >>http://www.ajunews.com/view/2015030412503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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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국회 통과, 해외는 이미 클라우드 전쟁 중
 

[그래픽=김효곤 기자]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향후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클라우드컴퓨팅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자원을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할 경우 직접 구축하는 방식보다 생산성 향상, 업무효율 증가 및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어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관련기사 >>http://www.ajunews.com/view/2015030412493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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