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장도연,이용진과 밤새 술먹고 언제 또 보냐 계속 전화.."좋아해서 그랬다"

'라디오스타'장도연,이용진과 밤새 술먹고 언제 또 보냐 계속 전화.."좋아해서 그랬다"[사진='라디오스타'장도연,이용진과 밤새 술먹고 언제 또 보냐 계속 전화.."좋아해서 그랬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이 과거 이용진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장도연을 비롯해 손종학,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29세 이후 성과 스킨십에 대해서 많이 열었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때즘 이용진에게 차여 낮술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또 "이용진과 순댓국집에서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에 집으로 갔다" 며 "(이용진이 )다음에 또 보자고 해서 계속 언제 보냐고 전화해 물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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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이용진을) 좋아해서 그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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