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가수 엠버,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수와 엠버 팔굽혀펴기 남녀 성대결을 펼펴 관심을 끌었다.
엠버는 팔굽혀펴기를 정석으로 하며 1분간 34회를 했다. 이에 김민수는 빠른 팔굽혀펴기를 시도했지만 반칙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김민수는 정직한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다시 했고 총 40개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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