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일본의 식사조사에서 방사성세슘이 첫 불검출됐다고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일본을 중심으로18도현의 256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2011년부터 실시돼 불검출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사성세슘 검출량은 2011년 4.4%, 2012년 1.8%, 2013년 1.6%로 감소해왔다.관련기사한·일, 일본 방위상 연내 방한 합의...2015년 이후 9년만콘진원,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독일·일본·멕시코서 개최 #세슘 #식사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