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주택과 생활지 주변의 대형수목이 태풍이나 강풍에 쓰러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15년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6월말까지 약 250본의 위험목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택 및 영세민, 노인세대를 우선 신청 받으며 신청서에는 현장사진이나 위성정보 위치도를 첨부해야 한다.관련기사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급증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개방 外 #김규선 #연천군 #위험수목 #집중적으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