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태임 클라라 3년 안에 끝난다” 이채영 예언에 놀란 네티즌들…“이태임 클라라 3년 안에 끝난다” 이채영 예언에 놀란 네티즌들
배우 이태임이 욕설 파문으로 곤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채영이 클라라 등을 언급한 과거 방송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에 대해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클라라는 소속사와의 '카톡분쟁'으로 이태임은 '욕설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바다에서 나온 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예원이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며 "인터넷이나 여러 기사들에서는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이 기정사실처럼 올라가 있더라"고 답했다.
이태임은 드라마 녹화 도중 연차가 낮은 여성PD와도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몸싸움까지는 아니어도 소란이 발생한 바 있다고 드라마 제작진이 확인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