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대[사진=KB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오는 31일 입대한다. 4일 한 매체는 "김재중이 최근 31일로 입대 일자를 확정하고, 한 달 동안 팬들을 다방면으로 만날 수 있게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14일 해외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준비 중이며, 이달 말 입대를 코앞에 두고는 국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재중 입대, 갑자기?", "김재중 입대, 기다릴게요", "김재중 입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스파이' 김재중, 촬영 현장서 배우들과 쫀쫀한 케미 선사'스파이' 김재중·유오성·김민재, 세 남자의 ‘핏빛 전쟁’ 시작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04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 '오정반합'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10년 JYJ로 독립, 가수와 연기자 생활을 병행해왔다. 현재는 KBS2 드라마 '스파이'의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김재중 #스파이 #입대 #JYJ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