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7일 경의선·중앙선 용문역사 앞에서 '딸기체험 오픈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딸기'를 주제의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양평지역 내 체험마을과 관련 업체 30여곳이 참여한다.
딸기 가공식품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객이 음식 심사에 참여하는 마을별 음식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특히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체험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문의 양평군 관광진흥과(☎031-770-2316~7),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 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