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우리 집 안전점검의 날 행사 참여

                                                   [사진=대성에너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성에너지(주) 직원들은 4일 대구시가 주관하는 '우리 집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스스로가 매달 4일을 가스, 전기, 소방 등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석자들은 대구 서구 평리3동 서구시장 일원 상가 및 주택 등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호스나 불량 휴즈콕은 현장에서 바로 무상교체해 주는 등 안전의식 고취를 도왔다.

또 현장 홍보부스를 설치해 계도문 등을 나눠 주고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가스자율점검 방법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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