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EM사업 홍보 및 질서 계도요원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EM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배려층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EM사업의 홍보 및 질서유지를 위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양 시장은 “근무시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 이라고 강조하고,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 해할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하천 수질개선 및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EM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일부터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EM보급을 개시해 매주 수·목요일 오전 9시부터 EM발효액의 주민공급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