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왼쪽)과 박흥식 남산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하나생명은 3일 새 학기를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학습지원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인환 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직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남산원'을 찾아 학습지원비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학습지원비는 하나생명 임직원이 매월 '급여 끝전 떼기'로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하나생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연2회 매 학기 학습지원비를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한다"며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나생명, 2000억 유상증자···"재무건전성 강화"하나생명, 남궁원 신임 대표이사 취임…"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 현장 중심 상품 제공" #보험 #양육시설 #하나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