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5215만원으로 전년대비 33.97%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3억749만원과 69억1491만원으로 전년보다 5.67%, 47.61%씩 늘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이러닝 사업부의 티치미, 비상에듀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16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30억1496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3.5%다. 관련기사디지털대성, 지난해 영업익 252억 달성...사상 최대 실적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 자사 주식 매입 #디지털대성 #배당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