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매월 19일 진행되는「안산919취업광장」을 설 연휴 관계로 지난달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에 위치한 34개 업체가 구인인원 115명을 모집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구직자 450여명 중164명이 면접에 응시, 92명이 현장채용 되는 결과를 얻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소규모 맞춤행사인「목요일에 희망잡(Job)고(Go)」는 4월부터 짝수 달에 청년층을 위한 소규모 채용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청년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 및 특강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