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삼겹살데이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

2015-03-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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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농협은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3~5일까지 3일간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판매장(호성동)에서 돼지고기 시식행사 및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북농협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전북농협 제공]


행사기간 동안 한돈(국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 등을 25% 내외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한돈 삽겹살, 전지 및 가공품 등 시식코너와 한돈의 우수성을 담은 팜플릿을 배부해 돼지고기 소비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박태석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오메가3, 아미노산, 비타민B군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go 건강에 좋고 또한 탄력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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