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EXPO는 세계 최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5’의 총 9개 전시회 중 가장 대표적인 전시회로 손꼽힌다. 충북 공동관에는 마루MCS 등 전력에너지 관련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시기간 동안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바이어 매칭을 통해 48개 기업에서 219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모색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슬로건에 부합하는 강소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력에너지부품산업 사업화지원사업은 충북TP가 주관하며, 청주상공회의소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도내기업의 사업지원 및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