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내 엉덩이 이게 다 근육"..노래 실력도 수준급[사진='끝까지 간다' 신수지 "내 엉덩이 이게 다 근육"..노래 실력도 수준급]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신수지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국가대표급 노래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엉덩이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9월 맥심 화보를 발표한 신수지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엉덩이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선택한 신수지는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며 "이게 다 근육이다"고 말해 주위의 뜨거운 눈길을 받았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출연했다. 관련기사모델계약 끝난 신수지 사진 사용업체에 법원 "3000만원 배상"성소, 춘리 시구로 '내일은 시구왕' 우승…다이아-신수지 제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박주희의 '자기야'를 불러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엉덩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