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스, 장기렌트도 가격비교하고 결정하자 ‘오토마스터’ 인기

2015-03-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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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심각한 경기불황에도 장기렌터카 시장만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장기렌트 및 오토리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존에 공공기관 및 법인 기업들에서 주로 장기렌트나 오토리스를 활용했다면, 아제는 1년 이상 비즈니스용이나 개인의 장기렌탈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트 성장률은 지난 2011년 20%가 채 미치지 못했던 반면, 3년 만인 2014년에는 60~80%까지 급 성장했을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속된 경기 불황 속에, 보유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자동차를 굳이 비싸게 주고 살 필요 없이 신 모델을 정기적으로 갈아탈 수 있으면서도 실속 있는 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우선 일정기간 임대해 사용하는 오토리스의 경우 계약 만료 시 반납하거나 인수가 가능해 중고차 가치 변동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업무상 필요경비로 인정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또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약정에 따라 내 명의로 소유도 가능해 내 차처럼 편안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기렌트는 2년 이상 장기로 차량을 렌트하는 방법으로 고객이 선택한 차량을 렌터카가 새 차로 구입해 임대하는 방식이다. 개별소비세를 면제 받기 때문에 구입 비용이 낮고 자동차세가 적어 오토리스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다. 또 LPG연료 사용 및 차량 관리 무상 제공 등으로 유류비와 관리비 절약도 가능하다.

다만 오토리스와 장기렌트는 믿을 만한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트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오토리스 무료 비교견적, 장기렌트 무료 비교 견적 등의 서비스를 받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자동차리스/장기렌트 전문 오토마스터에서는 5개 렌트사 및 7개 리스사의 비교견적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효율적인 가격 비교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토마스터는 국내차 및 외제차의 보증금과 취등록세, 자동차세 불포함된 자동차 리스 견적인 표준대여료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계약 시에는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업체 관계자는 “국산차나 외제차 등 모든 차종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무료 견적 신청을 진행하면 개인에 맞는 맞춤 견적을 제공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오토마스터(www.automaster.co.kr)에서는 현대 자동차(I30, I40, LF소나타, 그랜져, 베라크루즈)와 기아자동차(K3, K5, K7,K9, 레이), 쌍용자동차(체어맨H, 렉스턴W, 체어맨W, 코란도투리스모, 코란도C), 르노삼성자동차(올뉴SM7, QM3, SM5, QM3), 쉐보레(말리부, 스파크, 아베오, 올란도, 캡틴바)외에도 외제차 벤츠(A클래스,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BMW(320d, 520d, x1, x3, x5, x6), 아우디(A3, A4, A5, A6, A7, Q3, Q5, Q7, TT), 폭스바겐 등의 인기 수입차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무료견적 신청을 통해 저렴한 이용 가격을 체크해 볼 수도 있다.
 

[오토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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