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 산학협력을 통해 학점은행제 학위과정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해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공공단체, 교육기관, 산업체 등으로 관련 기관 근로자는 학점은행제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 지원을 받게 되며, 재직증명서 원본 서류를 제출해 손쉽게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의 설립 취지인 ‘평생학습사회 실현’과 더불어 교육비를 사회에 환원해 열린 학습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도로 폭넓은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습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대 58%의 등록금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자격증특별반, 학위과정반 자체과정을 통해 학점은행제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도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수강신청과 등록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설립/운영하는 원격교육 기관으로, 자격증 및 학위취득 과정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습과목 보장 및 100% 온라인 강의수강을 통해 편리하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2015학년도 1학기 정규모집 과정인 3월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dulife.com) 또는 대표전화(1644-8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