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청소년자치조직 발대식·연합워크숍 진행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본부장 성기용)가 지난달 27일∼28일 1박 2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들의 단합과 각 조직들간 활동촉진을 위해 청소년자치조직 발대식 및 연합워크숍을 진행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픔’, 청소년기자단 ‘청루’, 청소년자원봉사단‘아우름’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모도리’가 이날 발대식 및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각 자치조직원별 자기소개 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조직별 음식 만들기, 2015년 조직별 사업계획 회의 및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치조직원들 간의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각 조직별 사업계획을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함께 발표하고 경청하는 분위기속에서 연합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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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단 청소년활동본부는 앞으로 본부 내 기관간의 긴밀한 교류활동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해 더욱 더 다채롭고 내실있는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