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지난 2월 한달간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설점검은 어린이 안전지도 활동을 하는 교통경찰, 녹색어머니회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도색 상태 및 안전표지 적정성 등 통학로 주변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세종시청 협조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 개선할 방침이다. 윤치원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보강과 함께 어린이 교통교육 및 지도단속 병행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이제 관건은 경찰력 확보' #굩ㅇ사고 #세종경찰서 #이자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