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2일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RP은 6월 말까지 판매되며 신규(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금융상품 가입 등의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상황 속에서 특판 RP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지난달에 진행된 특판 RP와 같이 한도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예약일 전에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판R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