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아 MBC 라디오와 공동으로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자사 홈페이지(life.miraeasset.com)와 SNS를 통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회 째로 올해부터 기존 '은퇴설계수기 공모전'이란 이름을 대신해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공모 부문은 웹과 SNS,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웹 부문은 '10년 후 나의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한 미래 준비에 대한 자유 작품을 받는다.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해 작성할 수 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은퇴설계를 넘어 전 생애에 걸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