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국내 최초 퍼퓸 부티크 선봬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일 본점 1층에서 국내 최초로 ‘에르메스’와 손잡고 퍼퓸 부티크(향수 전문매장)를 선보였다. 이 매장에서는 에르메스의 정수라 불리는 에르메상스 라인과 10가지 색상의 맞춤형 가죽케이스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에르메상스 33만1000원, 가죽케이스 41만4000원이다. 한편 에르메스는 2004년부터 세계적인 향의 대부로 알려진 장 클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를 전속 조향사로 영입해 에르메스만의 고유한 향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에르메스 #향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