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성기 가평군수가 창의·창조적인 사고와 역동적인 자세로 군정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월례조회에서 "경제와 환경, 건강이 융합된 친환경 명품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긴 겨울이 지나 묻혀 있던 사물들을 귀중한 가치가 있는 보물로 다듬어 가는 시점이 시작됐다"며 "살기 좋은 '행복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600여 공직자가 역량을 결집시켜 달라"고 밝혔다.
또 김 군수는 대통령기 가평군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녹색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변화된 접근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