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OK저축은행 강남역 출장소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구 고문, 송인석 전무, 김덕규 점장, 김홍달 수석부사장, 서종원 이사, 전용구 부장 [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OK저축은행은 2일 서울 역삼동에 강남역 출장소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강남역 출장소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 앞 테헤란빌딩 3층에 있다. 테헤란 빌딩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의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2014년 6월까지 러시앤캐시 본사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강남역 출장소는 명동, 강남구청, 서울역 출장소에 이어 개점한 곳으로, 이로써 OK저축은행의 영업점은 총 22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