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요정과 63램프…봄기운 머금은 요정이 소원을 들어준대요~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63씨월드에서 수중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을 새롭게 론칭하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수중 공연 '봄의 요정과 63램프'는 아름다운 수중 발레를 하고 싶어하는 한 소녀가 바닷속에서 신비의 요술램프를 발견하고, 봄의 요정을 만나 소원을 이루게 된다는 스토리다.

소녀와 요정의 수준급 수중 발레는 물론, 동심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버블쇼도 감상할 수 있다.

봄의 요정과 63램프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12시30분, 1시30분, 2시30분, 주말 오후 5시, 6시, 7시에 지하 2층 대형수조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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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 공연 론칭을 기념해 63스퀘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63culture)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63램프 요정에게 63씨월드에 가고싶다고 댓글로 소원을 빌면 추첨을 통해 63씨월드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3월 2일부터 진행되며, 6일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