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홈페이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14회는 4.216%의 시청률을 기록, 중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달려라 형제’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될 전망이다. SBS와 공동제작돼 수익을 분배할 예정인 ‘달려라 형제’는 시즌2 역시 공동제작 형태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즌2는 2분기에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 관련기사'그알싶'·'런닝맨'·'스토브리그' 등 SBS 콘텐츠, 넷플릭스에서도 본다'잠정 하차'했던 지석진, '런닝맨' 오늘 복귀...'맏형' 컴백 한편, 중국에서는 1%의 시청률만 넘어도 소위 ‘대박’을 쳤다고 본다. #김종국 #달려라 형제 #런닝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