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반누드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10일 론다 로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msuit issue"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엎드린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하의만 입고 상의는 탈의한 채 가슴라인을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론다 로우지는 캣 진가노를 상대로 14여초 만에 경기를 끝내고 방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