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누리당 제공]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당·정은 2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를 집중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무차별 살인 무기로 악용되고 있는 사냥용 엽총의 관리 강화 △총기 소지 허가 절차 보완 △관리 담당 인원 증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부의장, 강석훈·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방기성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각각 참석한다. 관련기사내달 4·7일 민생 당정협의회…경제, 교육·사회·문화 각각 진행당정 "설 성수품 공급 1.5배 확대"…내수 살리기 모드(종합) #당정협의 #박근혜 #새누리당 #총기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