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갤럭시 S6용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와 함께 ‘기어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공개했다. 가상현실 전용 콘텐츠를 재생하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3D 360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 공급도 가능해 배터리 걱정 없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LG G5 판매돌풍에 삼성전자 '맞불'...갤럭시 S6 출고가 인하 SK텔레콤, 갤럭시 노트5&갤럭시 S6 엣지플러스 출시…지원금 최대 24만8000원 다음은 ‘기어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의 주요 사양. [자료=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