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다음달 4일까지 '해피가드너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원에 관심있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 과정은 다음달 5일부터 3개월간 정원수목 및 원예식물 이해, 초화류와 수목 가꾸기, 정원조성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으로 전화(☎031-550-2193) 또는 팩스(☎031-550-2246),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구시민은 25만원, 관외 거주자는 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