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쟁, 박형식 "내 눈은 뭔데…파검 홍채라 한 사람 나와"

2015-02-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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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박형식[사진=박형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때아닌 '드레스 색깔' 논쟁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글을 남겼다.

27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임.. 그래서 내눈은 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평범한 드레스가 찍혀 있다. 문제는 드레스의 색깔을 두고 네티즌들의 논쟁이 벌어진 것.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답한 사람이 있는 반면, '흰색과 금색'이라고 한 사람도 있어 색깔을 두고 투표까지 벌어졌다. 

이에 박형식도 논쟁에 합류했다. 박형식은 "이제 파랑 골드로 보이기 시작한다" "잠깐. 뭐야 이건 왜 둘다 보여 어떻게된 일이야. 스트레스 안 받으면 흰금이고 받으면 파검이란 사람과 홍채 차이라고 한 사람 나와" "그만해야겠다 내가 일을 크게 만든듯.. 우리 전문가님을에게 맡겨요"등 글을 남겼다.

끝없는 논쟁에 IT전문 매체 마셔블도 자신의 SNS에 "미안하지만 흰색/금색 팀 여러분. 이것은 검은색과 피란색 드레스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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