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사진 제공=기아자동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SUV 모하비가 출시 7년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업계에 따르면 모하비는 2013년 9000대를 돌파, 최근 출시 이후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자동차 대형 SUV 모하비는 일명 '정의선의 차'로도 불리는데 지난 2005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기아차 대표이사로 부임한 후 기아차가 주력으로 삼았던 SUV 라인업보다 크고 성능도 뛰어난 대형 SUV 모델의 개발에 뛰어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아차는 올해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 등으로 내수시장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국토부, 현대차 그랜저·기아 모하비 등 13개 차종 91만7547대 리콜 신세계 센텀시티, 모하비 고스트 출시 10주년 맞이 '모하비 고스트 뮤지엄 팝업스토어' 선봬 #기아자동차 #모하비 #SU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