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행되는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돈독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자리로, 올해는 겨울 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스키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1학년 멘티 30여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신규 멘토∙멘티 발대식과 스키 강습,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및 스키캠프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27일 마무리 되며, 이번 캠프에서 맺어진 멘토∙멘티 인연은 5년간의 멘토링을 통해 지속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58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 시 장학금 지급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