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콘돔제조업체인 유니더스가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니더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22%(350원) 오른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헌법재판소가 간통제 위헌 판결을 내린 데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니더스는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관련기사에볼라주 묻지마 신고가 행진에 외국인 외면이정하의 5분 재테크 ⑩ : 하락장에는 내수주다? #간통제 폐지 #수혜 #유니더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