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STX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440억 원을 기록,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27억 원으로 7.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44억 원으로 집계됐다. STX중공업 측은 업황 침체 지속에 따라 매출이 줄고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TX그린로지스, 썬에이스해운 인수… 종합 해운사로 성장공정위, HD한국조선해양·STX重 합병 조건부 승인...선박엔진 경쟁력 강화·신사업 시너지 기대 #실적 #적자 #STX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