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예슬, 깊고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 선보여

2015-0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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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3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미녀의 탄생'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배우 한예슬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에서 시크한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한섬의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덱케'(DECKE)의 뮤즈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4 F/W 뉴욕 촬영에 이어 이번 2015 S/S 파리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은 특유의 러블리한 페이스와 상반되는 도회적인 S/S 룩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화보 속 화이트 크롭트 탑, 베이지 체크 수트, 플랫폼 슈즈와 시스루 플레어 원피스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더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여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으로 깊고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사진=마리끌레르]


겨울 파리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팬들이 몰려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생길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거워 영하의 추위를 무색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덱케의 뮤즈 한예슬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는 탑 스타일 디렉터 김우리 이사도 영하의 혹독한 파리의 날씨에도 매 컷을 놓치지 않는 배우 한예슬의 열의에 큰 감동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컨템포러리한 파리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해 미모를 뽐낸 배우 한예슬의 덱케 2015 S/S 파리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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