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 G밸리 상생 네트워크 협의체와 ‘2015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2015-02-25 09:58
  • 글자크기 설정

[한화S&C]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화S&C(대표 김용욱)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상생 네트워크 협의체(이후 G상생)가 한국 산업단지공단에서 2015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설명회에는 한화S&C 사업 관계자와 G밸리 입주기업 중 80여개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화S&C의 2015년도 해외사업과 솔루션 사업, SoC 사업에 대한 계획 소개와 함께 G밸리 내 입주사인 브레인넷과 IPTV코리아가 각각 ‘안전관리 및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컨버전스 솔루션’ 사업에 대해 협력 제안을 진행했다.
G상생은 지난해 11월 한화S&C와 G밸리의 경영자협의회가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며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맺은 상생 네트워크 협의체다.

G밸리 내 20개 입주사가 우선 협력사로 지정된 바 있으며, 금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한화S&C가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G밸리 입주사의 참여의향서를 접수 받아 3월 내로 협력사를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화S&C 관계자는 금번 사업설명회가 G상생의 공동 비즈니스 발굴 및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한화S&C는 향후 선정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MOU를 맺고,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술 협력 솔루션을 확보하는 등 대.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