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틀째 300만원 돌파…신고가 경신

2015-02-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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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또다시 장중 30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4만8000원(1.61%) 오른 30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를 기록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날에도 한때 장중 300만원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소비축인 중국인이 국내에서는 관광객으로 면세점 매출에 기여하고, 동시에 중국법인의 매출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00만원에서 3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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