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오연서'수중키스'-고아성 이준'기숙사키스' 씽크로율 100%...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

2015-02-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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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오연서'수중키스'-고아성 이준'기숙사키스' 씽크로율 100%...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장혁 오연서'수중키스'-고아성 이준'기숙사키스' 씽크로율 100%...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월화드라마 키스전쟁에서 장혁-오연서 커플의 '수중키스'가 고아성-이준'기숙사키스'를 제쳤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전국시청률은 13.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7.2%, KBS2TV '블러드'는 6.0%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동시에 키스신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수중키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장혁)는 개봉이로 알고 있던 신율(오연서 분)이 사실은 청해상단 부단주이자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짓궂은 장난을 쳤다.

왕소는 신율을 욕조로 데려가 물속에 빠트리며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라고 소리 쳤고, 신율은 "알고 있었는가"라고 당황했다.

이어 왕소는 "여인이라 고맙다"라며 입을 맞췄고,갑자기 들이닥친 백묘(김선영 분) 때문에 물속으로 몸을 숨겨 수중키스를 나눴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기숙사 키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은 여자 기숙사에 있는 서봄을 찾아가 수능이 끝날 때까지 만날 수 없음을 알고 아쉬워했다.

이어 다른 여학생들이 서봄의 방을 찾아오자 한인상은 서봄의 방으로 들어가 옷장에 숨었다.

여학생들이 나가자 옷장에서 나온 한상인은 욕망을 참지 못하고 서봄에게 키스를 하며 침대에 눕혔다.

이후 이들은 서로 껴안고 아찔하고 위험한 사랑을 나눴다.


장혁 오연서'수중키스'-고아성 이준'기숙사키스' 씽크로율 100%...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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