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촬영 현장서 여자 스태프 녹인 꽃미소

2015-02-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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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사진=판타지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광고 촬영 중 사랑스러운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 광고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서강준은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텍을 하거나 수줍게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떤 컨셉에서나 환하게 웃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날 서강준은 오랫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적극적으로 애교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함께 모델로 발탁된 강소라와도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는 등 훈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편 서강준은 지난 21일 첫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 발매 기념 아시아 6개국 투어의 두 번째 나라인 태국에서 3천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 홍주원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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